환경변수란 무엇일까요?
환경변수란 OS에서 접근할 수 있는 전역 시스템 변수입니다.
예를 들어 A의 폴더에 node의 실행파일이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. 개발하는 프로젝트에서 node 서버를 실행하기 위해 매번 상위 디렉토리로 이동하여 node의 실행파일이 있는 폴더를 찾아야 할 것 입니다. 하지만 실행파일이 있는 위치를 변수로 지정한다면 어떨까요? 매번 node 실행파일의 위치를 기억하지 않고 참조할 수 있을 것입니다.
환경변수에도 특징을 가진 상수값이 존재합니다.
- PATH - 전역접근이 가능한 디렉토리 목록
- HOME - home 디렉토리의경로
- USERNAME
방법1
첫 번째 방법은 터미널에서 직접 환경변수를 호출하는 것 입니다.
$ export ZSH="$HOME/.oh-my-zsh"
$ echo $PATH # 환경변수가 추가여부확인
이 방식은 편리하지만 휘발성 명령어기에 os가 재시작하면 환경변수가 사라지는 문제가 있습니다.
방법2 .bash_profile
두 번째 방법은 .bash_profile 파일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. .bash_profile에 환경변수를 작성하면 os가 재시작되더라도 환경변수를 시스템에 기억할 수 있습니다.
$ vi ~/.bash_profile
.bash_profile 문서를 열고 파일의 중간 혹은 마지막에 원하는 환경변수 명령어를 작성하면 됩니다. 문서를 작성하면 전체 터미널을 재시작해야 환경변수가 적용되는데 아래 source 명령어를 사용하면 터미널을 재시작하지 않고 .bash_profile 문서의 환경변수 정보를 최신화합니다.
$ source ~/.bash_profile
방법3 .zshrc
MacOS로 개발을 하면 zsh opensource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. zsh는 "~/.zshrc" 문서에서 환경변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. (설정방법은 .bash_profile을 설정하는 방법과 같기 때문에 생략합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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